간만에 쉬는 일요일 아내와 두아들들은 집에서 쉬겠다고 하여막내딸이랑 둘이서 도시락을 만들어서 소풍을 가게 되었다김치제육에다가 두부 반모 부침 안먹는 반찬들과 밥위에 계란후라이까지 3단도시락 완성~ㅎㅎ슈퍼에서 음료도 하나씩 사들고 ㄱㄱ~~가까운 동네 뒷산이지만 가는길 경치도 좋고 온통 녹색이어서 기분정화도 됨 ㅎㅎ조금만더 가다보면입구가 보이더니 입구를 지나자 인공폭포와 아이들 유아체험숲이 나오고 공원이 나온다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선 딸이 배가 고프다하여 도시락 먹을곳을찾다가 발견한 자리산에서 먹으니 뭘먹어도 꿀맛~딸이 집에서 잘 먹지 않던 반찬도 나오니깐 잘먹는다 ㅎㅎ 밥도 다 먹었으니 공원에서 운동 잠깐 하고선남동구청후문가는 계단으로 내려갔다 남동구청 앞의 예쁜 꽃들을 감상하며이렇게 딸과함께 여름소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