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과 함께 중고서적파는 책방에 갔다가옆에 오락실가서 인형 뽑기좀 하다가 배고프다길래 찾아간곳 베트남 쌀국수 안포콩~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바로 있어서바로 주문 하면서 자리까지 지정해서 착석 할수 있다쌀국수 집 답게 가게는 크지 않으며데이트나 혼밥하기도 좋을것같다난 차돌쌀국수 딸아이는 마라쌀국수 테이블에는 앞접시 들과 양파채절임 칠리소스 해선장소스베트남고추가루가 셋팅이 되어있다여기서도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어린이...ㅎㅎ내가 주문한 차돌쌀국수가 먼저 나왔다가져다 주시면서 고수랑 레몬이 필요 한지 물어봐 주셔서가져다 달라고 그랬다딸아이가 주문한 마라쌀국수딱봐도 엄청 얼얼해 보인다육수가 엄청 진하고제법 양이 꽤 있었다그런데 좋은점이 1회 리필이 가능하다는점~보통 쌀국수는 배가 안찰것 같아서 기피했는데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