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여름날 둘째아들과 막내딸과 함께다녀온 차이나타운 맛집 향래객집사람과 함께 연애시절부터 다니던 중국집 자리인데현재는 상호가 바뀌고 운영을 하고 있으며메뉴도 바뀐것같아서 아마도 주인붙도 바뀐것같다그런데도 이렇게 가는걸 보면 이 자리가 마음에 드는듯..ㅎㅎ더위에 지친아이들..ㅎㅎ 딸 짜장면아들 중국식냉면난 짬뽕 그리고 꿔바로우 작은것 주문~반찬은 단무지랑 짜사이무침짬뽕은 채소랑 건더기가 엄청 가득 들어있으며 바지락이 넉넉히 들어있어서시원하니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맛있었따그리고 중국식 냉면도 해파리 새우 건해삼 땅콩버터가 올라가있어서먹음직스럽게 나왔고 뭐 짜장면이야 보장된맛이고..ㅎㅎ근데 아이들이 두면다 입을모아서 말은한것은 꿔바로우가정말 맛있다는것이었다^^땅콩버터랑 해파리를 싫어하는 아들은 덜어놓고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