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의 스토리

요즘 본업 외에 쿠팡이츠랑 배민커넥트 어플을깔고선 도보 배달을 자투리 시간이 나는대로 하고있다처음 시작한 계기는 본업의 월급 만으로는 좀 생활이 힘들어서시작을 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일도 어렵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시간에만 할수있는점이 좋고,그래서 그런지 쉬는날에도 일끝난 후에도 자유롭게 할수가 있다  이제 양가 부모님들도 일을 계속 하시기가 힘들어질거고큰애도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인데줄줄이 대학입학을 할텐데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질것같다...ㅜㅜ더 열심히 일해서 얼른 돈 많이 모아놔야겠다 이번2025년도 화이팅~오늘도 즐거운하루~-끝-

일끝나고 퇴근하고 나면나는 집에다 가방을 내려놓고선 다시 두번째일을 하러 나선다쿠팡이츠랑 배민커넥트로 배달아르바이트를 도보로 하고있다 그런데 이날은 30분정도를 동네 걷고있는데 콜이 한건도 울리지 않아서 그냥 공치고 들어가는길에아이들이랑 같이 뭐라도 먹을겸 제육덮밥이랑 돈까스를포장하게 되었다주문과 동시에 만들지만 정말 빨리 나온다 김밥천국의 장점이 빨리나오기도 하지만맛도 너무 떨어지지 않는다는점 ㅎㅎ자 이제 셋팅해 놓고선 먹으려는데...일단 밥이랑 샐러드는 말고 저 돈까스만 딸아이가 소스부어서 다 먹음..오빠랑 아빠는 한조각도 못먹었다..ㅎㅎ 내 제육덮밥의 고기도 다 골라서 먹음 그리곤 배부르다고 방으로 혼자 들어가버림 ㅋㅋ 졸지에 둘째아들은 돈까스없는 돈까스난 고기없는 제육덮밥을 먹게되었다 그래서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