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저번주 모밀지기에 이어서고향모밀촌을 방문하게 되었다이번엔 아내와 아들과 함께~~12시쯤 갔는데 애기가 50번째가 넘어가고 있었다ㅎㅎ 일하시는분들 힘드시겠는데우리도 대기 한 5분정도 걸렸던것같다단무지와 열무김치 셋팅 되어있고 물은 셀프~아내와 큰아들은 비빔모밀 난 판모밀~옆 벽면은 모밀의 효능에 대해서 붙어있다주문한 메뉴들~ 내판모밀에는 파와 갈은무가 적당히 들어있고약간 심심한 맛이 느껴져서 식초와 겨자로 간을 조금 했더니맛이 엄청 살아났다 아들이 주문한 비빔모밀도 좀 먹어봤는데 단맛이 적어서 맛이 좋았는데 좀 매운편이었고저 김치 만두가 매운맛의 정점이었다..저 김치만두랑 비빔모밀이랑 같이 먹으니깐 매운맛이 배가 되어나같이 매운거 잘 못먹는사람은 조심해야겠다.. 다들 맛나게 먹고~저렴한 가격에 시원..